더 샌드박스에서 제공하는 거친 파도의 그림자는 여태 보지 못했던 장르의 게임이다.

현재 많은 게임이 나왔지만 스토리 라인을 중시하거나 또는 퀘스트를 장애물 넘기와 같은 힘든 과정을 겪게끔 하여 단순 구조에 복잡한 구조를 만든 것이 현재 샌드박스 게임에 한계점이었다. 

오늘 나온 게임의 장점

메타버스 세계에서 다양한 체험을 약속했지만 아직 나온것은 미미한 상태 그와중에서 이 체험은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각 게임 시작전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과정을 겪게끔 하는 것이 인상적이며 오류가 많은 게임 중 그나마 적은 오류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게임 외에 같은 날 출시한 게임도 슈팅게임으로 나와 현제 FPS느낌의 몰입도를 주었는데 그 게임도 한번쯤 해보는 걸 추천한다. 

현재 게임 중 여러가지를 진행해 봤지만 이 처럼 몰입도 있는 게임을 해본것은 오랜만이다. 

앞으로의 체험도 기대가 되며 복잡한 것보다 단순함속에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제공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 주었으면 하는 의견이다. 

물론 나도 맵제작에 힘써 고민해서 만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