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 최고운영책임자가 말하는 우리나라 메타버스는?

한국은 매우 역동적이고 강력한 게임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혁신적인 시장으로 생각한다. 거래소 개발자 플레이어를 모두 갖춘데다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블록체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메타버스 게임으로 주목받는 더 샌드박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방문한 보르제는 한국은 두번째로 큰 시장이며 이 때문에 한국 지사를 설립했고 앞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 

더 샌드박스는 현재 전세계 400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메타버스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한국에서는 르노코리아자동차 MBC, FSN 그라비티 하나은행 채널A 롯데월드 CJENM 삼양애니 스튜디오드래곤 토닥토닥 꼬모 스퀘어 에닉스 시프트업 유비소프트 등 200여곳과 협업 관계를 구축한 상태다. 

협업한 파트너사들은 블록체인에 대한 많은 이해도를 가지고 진입 했으며 실제로 게임부터 엔터테이먼트까지 다양하다고 밝힘. 

현재 우리는 게임을 넘어 소셜 엑티비티 아바타를 통한 내 아이덴티티에 대한 표출 등을 이용자가 메타버스에서 구현하게끔 개발을 해나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 덕분으로 우리는 앞으로도 한국에서 유망한 로컬 파트너들과 협업관계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