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오건영 부부장님의 연준이야기

삼프로 TV를 보면서 주로 보게되는 컨텐츠 중 하나인데 이 불확실한 시장에 대해 보는 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건영 부부장: 설명서 전에는 괜찮았고 발표 후 하락하였지만 현재 마음이 무겁고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연준이 매파적인데 어떤면에서 매파적이며 왜 그렇게 받아 들였는지에 대한 의미있는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현재 매크로가 흔드는 시장속에서 주변 환경이 변화되었고 그 이야기를 시작한다.

1. 올해에는 난이도가 높아졌다 그 이유는 인플레이션! 

여태 제대로된 인플레로 만나보지 않았으며 저성장 고물가 저성장 저물가 이러한 것에 싸웠었는데 

현재 이 매크로적인 고성장 고물가를 저성장 고물가에 대한 난이도가 높은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이유는 지원책을 사용할 때 어려움을 느낀다.

why?: 지원책을 사용하면 고물가 시기 사용하지 않으면 성장을 찍어누르게 되기에 그 난이도가 높아진다.!!

2. 연준에 스탠스 변경

보통 경기가 좋으면 주가가 좋지만 현재 경기가 좋지 않지만 연준에 지원으로 주가가 오른다. 

이러한 이유로 주가는 계속오른다는 오류가 들게 된다. 

이러하면서 밀리면 사자라는 이야기가 오게 된다.

하지만 인플레로 인해 연준이 나서서 도와준다는 발목이 묶이면서 주식 위험자산들의 상승의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되다가 바이더 딥 -> 연준의 도움으로 작동이 되던 시장 상승이 현재 이러한 것에 의심을 하게 됨

연준의 의구심으로 FOMC를 바라 보게된다.

FOMC를 자세히 바라본다면 

주식시장은 기대로 선반영 되는 것이다. 

이 기대에 대한것에 예상정도면 버티고 많이 예상된것보다 하락하거나 오르게 되면 그 주식의 스탠스가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1. 연준 

-> 시장이 흔들리게 될 것같으면 돈풀기로 시작했었다. 

많이 떨어지면서 그것을 다시 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 완화적인 모습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함..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있다.

작년에 대한 물가 예측 실패로 신뢰를 잃은 연준에 대해 현재 완화적인 메세지를 주는 순간 물가를 잡을 수 있을까? 

이러한 의심으로 오히려 고질병이 될 가능성이 높다.

2. 평범한 시나리오

현재 긴축할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버틸 수 있다.

긴축 테이퍼링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함. 

연 4회 인상(3월부터) 

양적 긴축 올해 내에 하는것 파월 (This year later)

이정도는 에상

3. WARST 시나리오

테이퍼링 조기종료 (1월)

-> 사람들은 급함을 느끼게 되면서 불안정함

big shot 0.25 금리 인상이 아닌 0.5퍼 올릴 수 도 있다는 불안감 / 4회인상이 아닌 7회인상도 가능성 

양적 긴축을 3월에 하자...

1번 시나리오 ex)연인이 있는데 싸움

2번 시나리오 ex)연인이 있는데 미적지근

3번 시나리오 ex)연인 안녕~~~?? -> 이건 결국 말하지마 제발 ㅠ

상반기는 쎌 수 있지만 하반기가 갈수록 가라앉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연준

금리 SOON (3월) + humble & nimble 

0.5%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나요?

연준 왈 : 성장이 굉장히 튼튼합니다.

???.... 시장에 불확실성을 주게 함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면서 이야기하게 됨

최악을 말하지 않았지만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불확실성을 키워줌

하지만 성장이 튼튼함을 이야기해줌.

겸손 & 기민 -> humble&nimble

왜 이런 이야기를 연준이 하느냐? 작년 물가상승을 틀렸기에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자 -> 정확한 루틴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그 떄 그떄 마다 각 스탠스를 취하는 연준이다. 

이럴수록 인플레이션이 더 무서움을 느낌 

순간 순간 마다 인플레의 물가 성장을 같이 가는것을 잡는게 가능한지 보기.. 

금리 인상에 대한 조금씩 주면서 시장이 버티는 것을 보게 함. 

연준에 스탠스가 계속 변화할 것이라는 것 이야기함

1번 2번 3번 양적긴축 이야기를 번복하며 시장이 버틸 수 있는지 확인하면서 연준의 정책을 다변화 할것이라는 예상

하반기 부터는 물가이슈가 완화될것이라는 예상 

그렇다면 상반기에 더 컨트롤을 할것이라는 불확실성을 던져주는 스탠스를 취함

그 두려움으로 기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모습을 보이게 함.

조심스럽게 다가갈 것이라는 연준의 이야기를 전달함.

※유동성이 모여든 곳에 주가가 쏠림현상 -> 영원한 것은 없다 다양한 가능성을 높이면서 분산투자하자!! 

생각: 여러이유에 대한 시나리오를 파악하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