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랜드(ifland) 크리에이터 활동

1년 넘게 활동 중인 이프랜드에서 복스에딧 3D 복셀 프로그램 더 샌드박스 플랫폼 교육을 실시했다. 아직 모르는 사람이 있지만 조금이라도 알리고자 했던 이 활동 중 사람들은 이것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조금씩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복스에딧 3D 모델링

• 더 샌드박스에서 제공되는 모델링 복셀 프로그램인 복스에딧은 쉽게 직관적으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확실히 지금 앞서나가는 선두주자 만큼 바로 할 수는 없겠지만 천천히 진행하다보면 그 근처 언저리 까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항상 해왔던 것은 꾸준히 하는 것이기에 그점을 강조하면서 기초 다루는 방법 부터 내가 알고 있는 간단한 팁을 설명했다.
• 아쉬웠던 점은 직접 라이브로 제작하는 과정을 송출하기 까지 번거럽고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점. 아쉬움에 영상으로 만들어 설명하기는 했지만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없었기에 아쉬웠다. 

느낀점

이프랜드 더 샌드박스 둘 다 메타버스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상생하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누구가 우위고 선두인지를 따지는 것이 아닌 메타버스에서 서로의 연결점을 찾아 보완하고 상생하는 부분이 메타버스 그리고 WEB3.0에서 추구하는 방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러가지 시도중 이 부분에서 강사적인 부분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SKtelecom 부터 SK스퀘어 까지 가는 이 회사에 주관 적인 부분을 봤을 떄 더 샌드박스도 충분히 더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물품을 남에게 나눠주고 가치를 만들어가는 이과정이 대면이 아니라 비대면에서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주어 매력적인 공간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