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에 대한 슈퍼 스타들이 슈퍼카 대신 이것을 사는 원숭이들의 이야기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은 10000여개의 NFT모음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고유한 디지털 자산입니다. 

Bored Ape는 Yacht Club 멤버십 카드의 역할을 하며 회원 전용 혜택에 대한 엑세스 권한을 부여한다. 

현재 이 NFT의 전략은 다양하지만 우선 로드맵 활성화를 통해 커뮤니티에서 미래 영역과 특전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초기 구매 비용은 0.08ETH였지만 지금은 몇억을 호가하는 NFT로 자리메김하였다. 

이 NFT가 성공한 비결 가장 주목받는 특징은 바로 끈끈한 커뮤니티이다. 

미국의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글로벌 미디어인 코인텔레그래프는 BAYC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제작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수호할 뿐 아니라 어떤 잠재적 위험이 있어도 NFT를 보유할 사람들이라고 할 정도로 그 커뮤니티는 굉장히 끈끈하다. 

BAYC의 세계관은 가상자산의 급상승으로 부자가 되어버린 모든것이 지루해져버린 원숭이들이 깊은 숲 속 늪에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버린 비밀 사교클럽을 이야기하는데 이것을 보면서 느낀것은 자신만의 넓혀질 세계관을 잡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세계각지의 BAYC 보유자들이 뉴욕 LA 홍콩 등 자체적으로 오프라인 파티를 열거나 함께 NFT 전시회를 열며 서로의 소속감을 강화시켜 

커뮤니티를 형성시킨다. 

IP 제공을 최초로 허용한 NFT이며 상업적으로 다른 NFT는 구매후 사용 불가하지만 이 NFT는 자신의 NFT를 활용한 상업적 이용을 허용하게 했다. 

유가랩스는 1만개의 강아지 일러스트로 구성된 BAKC를 발행하여 1:1 비율로 BAYC보유자들에게 이익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이 강아지의 컨셉도 세계관을 형성하였는데 파생되는 NFT작품으로만 존재하지 않고 추가적인 창출 시스템을 형성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각 처음을 선두한 NFT 그룹들의 선두들이 현재 많은 하락을 맞아 어려운 상황이어도 이 선두주자들의 흐름은 쉽게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어떤 행보를 보일지 모르지만 가상자산이 끝나지 않는다면 이 흐름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